[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대신증권이 인수한 '부산2·중앙부산·도민저축은행'이 '대신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3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이들 저축은행의 5000만원 이하 예금자는 31일부터 예금 전액을 찾을 수 있고 5000만원 초과 예금자들도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하는 농협 지급대행지점을 통해 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신저축은행은 오는 29일 추가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1300억원으로 늘린 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영업개시일 기준 예상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1.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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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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