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8.18 부동산 정책’이 발표된 이후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 예상되는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가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에 발표된 정책안의 요지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사업자 등록대상에 포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취득세와 재산세는 면제 혹은 25~50% 감면 혜택이 있다. 그렇지 않아도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미혼층 증가, 싱글족, 핵가족의 가속화로 1~2인 가구가 늘면서 소액투자자들의 투자처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소형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형 보다 매달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임대수익형’ 투자로 몰리고 있다.
특히 은퇴를 앞둔 직장인이나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은퇴 후 일정수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90~100세 이상으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 후 30년을 생각한다면 수익형 오피스텔은 최고 인기투자상품에 틀림없을 것이다.
인천의 대표적 중심상권인 간석오거리에 위치한 엑셀런트 오피스텔은 간석오거리역 주변의 1인수요층들을 대거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탄탄하게 자리 잡힌 상권 내에 자리잡고 있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인접해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접근이 용이한 사통발달의 교통과 하루 2만여명의 유동인구가 밀집된 남동구의 대표적 중심지여서 서울 및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유망 오피스텔 입지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엑셀런트 오피스텔 한 채당 분양가는(분양평수 11평)6,400~6,700만원이며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전 세대에 빌트인 붙박이장, 싱크대, 가스쿡탑,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이 풀 옵션으로 제공되는 등 입주자들에 생활편의를 보다 좋게 한다.
서울에서의 한 채 값이면 3채도 가능한데, 실투자금 1억으로 매월 103만원 정도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기에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분양마감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 032-431-8008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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