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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기륭전자↑, 너무 많이 빠졌나.. 나흘만에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3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감자결정 소식에 급락했던 기륭전자가 4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가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46분 현재 기륭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72% 오른 266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기륭전자는 지난 23일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주식 2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전개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1월2일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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