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하이마트가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 중이다.
26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날보다 3500원(5.41%) 오른 6만8200원에 거래중이다. 엿새만의 상승 전환으로, 최근 5거래일동안 21% 이상 하락한 데 따른 반등으로 풀이된다.
하이마트는 전날 전자유통업계 최초로 직영 300호점을 개점했다. 이날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은 "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을 달성해 회사가치를 20배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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