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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제 11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발생해 한반도를 향해 서서히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지난 23일 오후 9시(한국시각)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690km 해상에서는 중심기압994hPa, 중심부에는 초속 21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태풍 난마돌이 발생해 느린 속도로 북상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이라고 밝히면서 내주 중 제주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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