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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희경이 MBC <주몽> 이후 4년 만에 KBS <포세이돈>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진희경이 맡은 현해정 역은 냉철한 분석력을 가진 본청 상황실 실장으로 전국 해양 조난사고의 모든 작전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극중에서 현해정은 권정률(이성재)이 불미스런 사고로 본청에서 인천해양서로 전출 명령을 받게 되자 청장에게 ‘수사 9과’ 창설을 건의하며 권정률을 돕게 된다. 또한 현해정은 극중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권정률과 러브라인을 펼치는 인물이기도 하다.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포세이돈>은 해양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성재, 최시원, 이시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3HW COM.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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