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리비아 정부군, 카다피 거처에서 격렬히 저항중"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리비아 반군이 수도 트리폴리를 거의 장악한 가운데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에 충성하는 정부군 잔여 병력들이 여전히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정부군 잔당들은 카다피의 거처인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 근처에 집결해 있으며 탱크와 저격병을 배치한 채 반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다피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반군에 투항했던 장남 모하메드 알 카다피가 도주했으며 정예 친위부대 '하미스 여단'을 지휘했던 7남 하미스는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