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교수가 직접 난임 진단, 치료과정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출산을 희망하는 가정이 자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9월20일과 27일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난임 부부 교실 - 두근두근 행복한 기다림'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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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부부 교실은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직접 난임을 진단하고 치료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필라테스 전문가가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켜 아기가 오고 싶은 몸을 만들기 위한 ‘아이소망 스트레칭’을 가르쳐준다.
‘난임부부교실’은 임신을 준비 중인 난임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복지관악→교육/강좌→종합강좌 안내)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관악구 보건소 지역보건과(☎881-555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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