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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이 18일부터 이틀간 서초구 서초동에서 분양한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일반분양이 평균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일 한라건설에 따르면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거주자 우선 물량 제외한 도시형생활주택 145가구, 오피스텔 42실에 대한 일반분양을 실시한 결과 총 1047명이 신청,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경쟁률은 35.3대 1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강남 역세권 첫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쉽고 일년 내내 임대수요가 풍부한 입지여건을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3~24일 진행된다.
분양문의 : 1544-7722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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