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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은 지난 14일 전북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전주시민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라비발디 Dream Concert’ 를 성료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북 전주에 첫 분양을 앞두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인기가수 BMK, 김건모, 김소정, 인순이 등이 참여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한라비발디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라건설은 이달 26일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지하1층, 지상 11~14층 15개동 총 966가구의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분양한다. 정남향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단일주택 형으로 공급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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