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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클래식카 축제인 2011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뉴 제너레이션 GS350을 공개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350 개발의 초점은 강력함과 민첩성"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GS 엔지니어들은 렉서스 브랜드의 수퍼카인 LFA를 참조, 새로워진 공기역학적 차체를 포함해 새로운 플랫폼, 변속 속도 개선, 독특한 엔진 사운드 및 배기음, 안락한 시트 받침 등 수퍼카의 일부 핵심 기능을 그대로 적용했다.
도요타 북미법인의 마크 템플린 렉서스 그룹 부사장은 "럭셔리 중형차를 구매하고 자 하는 소비자들은 보다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을 원하고 있다"며 "뉴 제너레이션 GS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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