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8.18대책] 전월세 안정화 방안 Q & A

시계아이콘01분 3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국토해양부는 18일 '전월세 안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방안에는 시중 여유자금을 부동산시장에 끌어들이는 것과 공공부문의 역할 확대라는 방식으로 이뤄줬다. 특히 매입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지원 강화 등을 내놓아 민간 임대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당초 한나라당과 마찰을 보였던 부분적 전월세 상한제는 제외됐다.

또 공공에서의 임대주택 추가공급도 눈에 띈다. 이르면 9월 중 LH에서 민간이 신축하는 다세대주책 2만가구를 매입해 내년 3월 경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서는 연내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1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이번 전월세 안정화 방안의 주요 궁금증을 정리했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수급 안정을 위해 전월세주택 공급 확대와 전세수요 분산, 세입자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공급 확대를 위해 수도권 매입임대사업자 세제지원 요건을 추가완화하고 매입임대사업자 거주 기존주택에 양도세 비과세 허용했다. 이 가운데 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을 허용해 세제가 지원된다. 전세수요 분산을 위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금리 연 5.2%에서 연 4.7%로 0.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세입자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월세 소득공제 대상을 연소득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이하로 확대하고 저소득 대학생 주거지원도 강화된다.


-전세난의 핵심원인을 '주택 매매시장 위축'으로 보는 견해가 많은데 거래 활성화 대책은 없는지?
=주택거래는 예년보다는 적은 수준이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증가했다. 지난 3·22, 5·1 대책 등을 통해 취득세 감면, 양도세 비과세 요건 완화 등 거래활성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또 번에 추가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민간 신축 다세대주택 매입임대 사업의 입주대상, 입주예정일 등 구체적 공급계획은?
=신축 다세대 주택 매입임대는 오는 2013년까지 한시적으로 연 2만호 수준을 공급할 계획이다.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에 해당하는 저소득 서민층을 대상으로 무주택기간?부양가족 등을 고려하여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9월에 매입공고를 실시할 예정으로 내년 3~4월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대학생 전세임대(1000호) 공급계획, 입주대상과 임대조건은?
=9월중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행하고 10월부터 입주자 선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입주대상은 저소득가구(수급자·보호대상 한부모 가정)의 대학생과 아동복지시설 퇴소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임대료는 4~12만원으로 대학생 매입임대와 유사한 수준이며 임대기간은 최장 2년이다.


-보금자리 기숙사 입주대상 및 시기 등 구체적 공급계획은?
=주택기금이 지원되는 저가 기숙사는 올해 보금자리주택 특별법을 개정해 내년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총 2500~3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학 신청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입주대상은 국민임대주택 입주기준에 준하는 저소득 가구의 대학생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교과부?대학 등과 협의해 입주자 선정기준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주택기금 전세자금 대출이 작년보다 늘었는데 추가로 요건을 완화해도 재원은 충분한지?
=최근 전세수요 증가와 2·11 전월세 대책에 따른 주택기금 전세자금 금리인하(4.5→4.0%) 등의 영향으로 전세자금 대출이 작년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주택자금 예산을 전년도에 비해 20% 증액(5.6→6.8조원)한 바 있어 가용재원 내에서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자금이 부족하다면 국회심의를 통해 추가 증액도 가능하다.

[8.18대책] 전월세 안정화 방안 Q & A
AD



-임대주택 '호수요건'을 3가구에서 1가구로 완화한 취지는?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누군가 주택을 구입하여 주택구입 여력이 없는 서민들에 임대주택을 공급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임대주택 호수요건 완화는 임대주택 공급활성화 차원이다. 다만 호수요건이 완화되더라도 세제지원을 받기 위해서는149㎡이하, 임대기간 5년이상, 6억원 이하의 가액기준 등의 요건을 함께 갖춰야 한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