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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2로 비상한다<하이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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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8일 드래곤플라이에 대해 스페셜포스2가 실적 성장세를 이끌어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드래곤플라이의 기대작 스페셜포스2는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지난 11일부터 CJ E&M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공개 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4분기 중 유료화 할 계획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페셜포스2는 현재 종합게임 순위 20위안에 진입했으며, FPS 장르에서는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에 이어 3위로, FPS 3강 구도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퍼블리셔인 CJ E&M의 경우 스페셜포스2를 서든어택의 대체재로 선정한 상태이며 CJ엔투스 프로게임단 운영, 영화 콘텐츠 제휴, 케이블TV 특집 방송 편성, 빕스·올리브영 오프라인 마케팅, 미디어웹 PC방 프로모션 등 스페셜포스2를 띄우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으로 성공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중국진출 본격화로 내년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다. 그는 "스페셜포스2는 중국 퍼블리셔인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면서 "중국에서 지난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됐던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테스터 재접속률이 85%를 상회하는 등 스페셜포스2만의 뛰어난 흥행성을 검증 받았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오는 8월말 2차 비공개테스트, 11월말 공개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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