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부 이달 중 추가 전세대책 내놓는다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정부가 추가 전세대책을 이달중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1·13 전·월세시장 안정방안과 2·11 보완대책에 이어 올해 3번째의 전세 부양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부처 회의와 청와대, 당정협의 등을 거쳐 이달 중 추가 전세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가 내놓을 추가 대책엔 저소득층 전세자금 지원, 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건설 인·허가 절차 간소화, 민간 임대사업자 세제지원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저소득층 서민의 전세금 지원 대상과 한도액 확대를 위해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 국회 계류 중인 주택 인·허가 기한 단축과 관련된 주택법 개정안도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지난 6월 발표된 부동산 관련 세제개편도 세밀히 다듬어 발표할 예정이다. 세제개편에는 소형주택 전세보증금의 소득세 과세 유예 방안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공제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