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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건설株, 내년 주택시장 회복기대..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골드만삭스 보고서.. GS건설 8%대 급등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건설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내년 주택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골드만삭스의 보고서가 반등 분위기에서 기름을 부었다.


16일 오후 1시2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7500원(8.11%) 오른 10만원을 기록 중이다. GS건설은 이날 골드만삭스가 최선호주로 추천한 종목이다.


GS건설 외에도 대림산업이 5.53%, 대우건설이 3.76% 오르는 등 건설주들이 전반적 강세다. 계룡건설 남광토건 벽산건설 한라건설 등 중견건설사들도 6~7%대 상승을 하고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여전히 공급부족 상태인 한국 주택시장은 더 성장할 여지가 있으며 내년부터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세계 경제가 강한 역풍을 맞는 지금은 국내 주택시장에 초점을 맞춰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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