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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KBS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됐다. 최명길은 극 중 천정명의 엄마이자 국수집 주인의 부인 박군자로 출연한다. 박군자는 가난하게 살아온 탓에 “돈 없다. 아껴야 산다”를 반복하는 인물로 돈을 아끼기 위해 억척스러운 생활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영광의 재인>은 KBS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강은경 작가 작품으로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등이 출연한다. <영광의 재인>은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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