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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3'이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여전히 건재한 파워를 자랑했다.
13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1시5분부터 13일 0시37분까지 방송된 '슈퍼스타K3'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3%, 수도권 기준 9.6%로 집계됐다.
이는 동 시간대 지상파, 케이블TV 포함한 가운데 1위로, 특히 방송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최고, 최저, 평균 시청률의 차이가 큰 폭 없이 90분간 고른 시청 패턴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 오디션 열풍을 몰고 온 '슈퍼스타K' 시리즈의 성장기와 프로그램이 낳은 스타들이 소개됐으며 이어 시즌3의 부산·제주 및 서울지역 예선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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