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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무궁화 사랑 전시·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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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서울 독립공원서 ‘무궁화야, 사랑해!’ 주제…캐릭터특별전, 사진전 등 볼거리 가득

‘이색무궁화 사랑 전시·체험행사’ 무궁화와 태극기를 소재로 만든 부채를 펼쳐보이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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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무궁나라(이사장 신상석)는 서울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무궁화문화포럼 등과 함께
13~15일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이색무궁화 사랑 전시·체험행사’를 갖는다.

‘무궁화야, 사랑해!’란 주제로 열리는 무궁화 국민축제기간 중엔 특별전시 및 체험행사들이 펼쳐진다.


행사에선 무궁화를 소재로 한 캐릭터특별전, 무궁화 시동산, 무궁화 사진전, 무궁화 생활용품전, 가정용 무궁화전, 무궁화 바로알기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이색무궁화 사랑 전시·체험행사’ 지난해 열린 '무궁화 국민축제' 때 어린이가 무궁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펼쳐보이고 있다.

또 ▲영양 가득한 무궁화를 떡과 차로 먹고 마셔보기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무궁화 얼음작품 만들기 ▲키가 크는 무궁화 체조 ▲무궁화 꽃 누르미작품 만들기 ▲무궁화 염색체험 ▲무궁화 폼클레이아트 ▲‘나는 무궁화다’ 포토존 등 재미있고 유익한 무궁화사랑 체험행사도 열린다.


김영만 무궁나라 대표는 “10만 송이 무궁화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독립공원에서 가족단위로 무궁화사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피고지고 다시 피는 무궁화의 희망정신이 온 국민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이색무궁화 사랑 전시·체험행사’ '무궁화 국민축제' 캐릭터.

무궁나라는 전국단위의 무궁화축제를 국내서 처음 연 이래 해마다 서울과 전국에서 축제를 열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생활 속의 무궁화’, ‘예술로 승화된 무궁화’ 등 국민친화형 무궁화 선양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문의전화 (02)2269-9300.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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