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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폭우로 손상된 도로시설물 정비 마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강우로 인해 파손된 포장도로 및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폭우 방지를 위해 도로 시설물에 대한 재정비를 마쳤다.


구는 7팀 39명 정비반을 편성하고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지역내 포장도로 45건, 불량맨홀 8건, 가로등 97개 등 모두 223개 소를 대상으로 보수를 마쳤다.

동작구, 폭우로 손상된 도로시설물 정비 마쳐 문충실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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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스팔트 211개 소(1397㎡)를 비롯 보도 45개 소 등 257개 소(92㎡)를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보수를 마친 상태다.


구는 지난번 정비기간 동안 굴삭기 2대를 비롯 트럭 11대, 다짐기 4대 커터기 2대 등 장비 21대를 투입했다.


구 관계자는 “폭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간선도로를 비롯 마을버스 노선과 주요 이면도로, 자전거 도로를 중점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속적으로 순찰 점검을 실시하면서 파손된 도로와 각종 도로 부속시설물에 대한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보수를 할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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