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국민참여당은 12일 2박3일간 일정으로 충남 논산 연무읍 일대에서 여름 농촌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유시민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및 당원들은 이날 전국농민회총연맹의 협조를 받아 여름농활대를 출범시킨다.
발대식은 이날 오후 6시 논산역에서 진행되며, 유 대표는 논산시 농민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농심 잡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참여당 측은 "이번 농촌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농업 현실과 농민들의 마음을 직접 체험하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고 농활 기획 취지를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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