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금요일인 12일 중부와 전라남북도 지방은 중국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새벽 서해안부터 시작되는 비(강수확률 60~80%)는 아침에는 서울 등 내륙 지방으로 확대된다.
경상북도와 제주도 등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낮 한 때 한두차례 비가 내리다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며,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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