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우여곡절 끝에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 개시로 석달 반만에 매매가 재개된 대우차판매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매매기준가보다 205원(14.75%) 오른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이긴 하지만 지난 4월28일 거래정지 당시 주가인 1900원 보다는 16% 이상 낮은 가격이다. 장기간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대우차판매는 거래소 규정에 따라 이날 오전 8시에서 9시까지의 매수·도 호가 접수를 통해 기준가격이 1390원으로 결정됐다.
대우차판매는 전날 장마감 후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대우차판매는 법원에 의한 회생절차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한국거래소에 매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만료일까지 상장폐지 실질심사서류를 제출하고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의받아야 한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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