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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10.1 유럽 판매금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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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10.1 유럽 판매금지 결정 갤럭시탭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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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의 유럽 판매가 금지될 상황이다.


10일 텔레그래프와 포천 등 영국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중지시켜 달라는 애플의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삼성전자는 법원에 항소할 수 있지만 항소 재판은 4주 내 같은 재판부에 의해 심리가 이뤄지며 그동안 가처분 결정의 효력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은 "이번 판매금지 결정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를 사용하는 삼성전자에 호주의 판매보류 결정 이후 두번째 패배를 안겨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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