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재무상이 차기 총리에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일단은 재무장관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다 재무상은 이날 당내 그룹 회의 직후 선명을 통해 "재무장관으로서의 임무를 계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산케이신문은 노다 재무상이 차기 총리 선거를 위해 이달 말께 사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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