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 민주, 차기 총리에 노다 재무상 옹립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간 나오토 일본 총리 후임으로 노다 요시히코(54) 재무상이 유력시 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9일 일본 집권 민주당이 노다 재무상을 옹립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오카다 가쓰야 간사장과 센코쿠 요시토 대표대행,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 등 민주당내 반(反) 오자와 그룹이 차기 총리로 노다 재무상을 밀기로 방침을 정했다.


노다 재무상은 간 총리가 차기 총리 후보 조건으로 언급한 '젊은 세대'에 부합하는 인물이다.


또 중의원 5선 의원으로 반 오자와 그룹에 속해있지만 오자와 계열 의원들의 호감을 사고 있어 당내 화합면에서 유리한 것은 물론 자민당 등 야권에서도 비교적 거부감이 적어 차기 총리감으로 유력시 거명돼 왔다.


민주당은 간 총리가 이달중 퇴진하는 것을 전제로 내달 초 차기 총리를 선출하는 민주당 대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