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코스피 지수 1800선이 무너진 가운데 성지건설이 이틀 연속 급등세다.
9일 오전9시16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보다 1만1100원(13.55%) 상승한 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지건설은 지난 5일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대원아이비클럽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투자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지건설 인수대금은 약 441억원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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