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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100만원대 황제株, 폭락장서도 '꿋꿋'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주당 1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주식들은 폭락장에서도 꿋꿋했다.


5일 9시16분 현재, 주당 100만원이 넘는 주식은 주당 180만원이 넘는 롯데제과를 비롯해 총 5개 종목. 이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제과가 전날보다 3만원(1.67%) 오른 183만원을 기록중이며 영풍은 5만6000원(4.95%)이나 오르며 주가를 118만8000원으로 올린 상태다. 아모레퍼시픽도 2만4000원(2.07%) 상승 중이다.


고가주 순위 2, 3위인 태광산업과 롯데칠성은 각각 1.48%, 0.94%씩 하락 중이지만 시장의 하락세를 감안하면 선전 중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가 4%대, 코스닥이 6%대 후반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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