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리오틴토, 올 상반기 순익 30% 급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세계 2위 광산업체이자 호주 최대 광산업체인 리오틴토가 올 상반기 순익이 30% 급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리오틴토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올 상반기 76억달러의 순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의 58억달러보다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83억달러에는 못미쳤다.


알바니스 리오틴토 최고경영자(CEO)는 "철광석, 우라늄,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순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리오틴토는 주식 바이백 규모를 20억달러 늘린다고 밝혔다. 리오틴토는 내년 1분기까지 약 70억달러 규모의 주식 바이백 프로그램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