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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신공덕 아이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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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접수..2013년 3월 입주

현대산업개발, '신공덕 아이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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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현대산업개발이 5일부터 '신공덕 아이파크(I'PARK)의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3일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신공덕 아이파크'의 잔여 물량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추가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가계약에 앞서 5일 오전에는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지난 7월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2.45대 1, 최고 3.29대 1 등을 기록하며 전평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정부의 전매제한 완화조치로 인해 소형주택형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전매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14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한 '신공덕 아이파크'는 지하 4층, 지상 12층~18층, 공급면적 기준 81㎡~142㎡ (전용면적 59㎡~114㎡) 4개동 195가구 규모다. 2013년 3월 입주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 71가구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3.3㎡당 170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공급된다. 142㎡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80% 이상이 주거선호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특색있는 8가지 타입의 주택형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위치는 교통의 요지인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 있어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의 이용이 편리하다.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등과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및 승용차 등을 이용해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도심 업무시설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공덕역은 향후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문산~용산간 경의선 복선전철도 추가로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동쪽으로는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이 입지하고 있다. 공덕시장, 신촌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연세 세브란스병원, 서울역 인근 롯데마트, 용산역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하다. 교육시설로는 인근에 공덕초등학교, 금양초등학교, 동도중학교, 서울여고, 배문고등학교, 숙명여대 등이 입지해 있다.


분양문의 02) 3454-1270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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