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셀트리온이 사상최대 분기실적과 바이오시밀러 성장성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300원(2.73%)오른 4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매출액 686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59.8%, 47.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은 CT-P13 및 CT-P06 임상 시험 성공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및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시장선점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2012년에서 2014년 연평균 성장률이 50.7%로 높게 평가되기 때문에 바이오업종 최선호주로 손꼽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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