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옥주현 “나를 오해하는 말들이 마냥 싫지 않은 이유는.. ”

옥주현: “외부의 말들이 대해 마냥 싫지 않은 이유는 그런 시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3일 패션 잡지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옥주현이 한 말. 옥주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를 출연하면서 짧은 시간에 음악을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자신이 가진 장점을 끌어내는 법을 알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나는 가수다’를 하며 떠돌았던 루머에 대해서는 “나를 잘 모르고 하는 말들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오해한 것이 아니라 그럴 것 같다고 단정 짓고 믿는 것에 대해 속상했다”고 밝히며, 루머도 대중이 자신을 보는 하나의 시선이며 이를 알아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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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윤상현: MBC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 중인 최지우와 윤상현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지우는 생활력 강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이은재 역을, 윤상현은 은재의 남편이자 완벽주의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았다. 극 중 부부로 출연하게 된 최지우와 윤상현은 쉴 때도 대사를 주고받으며 호흡을 맞췄다고. <지고는 못살아!>는 MBC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