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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스피라 1인승 레이스카 개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어울림, 스피라 1인승 레이스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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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어울림네트웍스가 1인승 레이스카(프로젝트명 스피라F) 개발을 완료하고 최종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인 어울림모터스말레이시아가 지난해 상반기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달부터 말레이시아 F1레이스 서킷인 세팡 서킷에서 테스트 주행에 착수한다.

스피라F는 양산차인 스피라의 레이아웃이 적용되며 헤드램프, 로워암, 서스펜션 등의 상당 부품을 공유한다.


공차중량은 600kg이며 2.0 엔진에 터보차져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50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 바디는 카본파이버를 사용한다. 스피라F는 오로지 서킷 주행을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공조, 오디오 등의 편의장치는 일체 없다.

박동혁 대표이사는 “모터스포츠가 발달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시장에 우선적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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