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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조 걸그룹 멤버들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서인영-유진-서지영이 함께 찍은 직찍, 완전 어려 보여'란 글과 함께 세 사람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유진은 S.E.S멤버로 서지영은 샵 멤버, 서인영은 쥬얼리 멤버로 90년대 가요계를 점령했던 원조 걸그룹 멤버들이다.
과거사진 속 유진 서인영 서지영 등 세 사람은 소파에 앉아서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절친 사이였음을 짐작케 한다.
사진 속에서 유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고 서지영과 서지영도 지금과는 달리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라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진은 이때도 여신" "서지영, 많이 달라진 듯" "셋이 많아 친한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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