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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과 원빈과 송혜교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5월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나영은 최근 원빈, 송혜교가 소속된 이든나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든나인은 “이나영은 작품마다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향후 세계 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나영은 늑대개가 연루된 자연발화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유하 감독의 신작 <하울링>에 송강호와 함께 출연, 2012년 초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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