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호남석유가 장중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1.31% 오른 4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호남석유화학이 말레이시아 화학회사 타이탄 케미칼 인수를 통해 아세안과 중국지역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61만원으로 제시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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