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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지성이 연인 이보영과의 연애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지성은 이보영을 위해 벌였던 이벤트와 연애담을 이야기했다.
지성은 이보영의 생일날 벌였던 폭죽 이벤트를 이야기하며 "이보영에게 베란다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매니저와 함께 폭죽 50발을 준비했다. 그런데 이보영씨는 폭죽보다는 폭죽이 다 터지고 난 다음에 남자 2명이 경찰을 피해 도망가는 뒷모습을 보고 더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성은 자기 전에 이보영에게 노래를 불러 준다며 "처음에는 잘 몰라 무조건 열창했는데 전화로는 가성이 더 아름답게 들린다는 것을 터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성은 데뷔 때 몸무게 85kg에서 3주 만에 다이어트를 해 13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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