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뛰어난 몸매와 춤 솜씨로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가 자신 없는 신체 부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는 여름 특집 '휴가가 필요해'로 진행됐다. 게스트에는 김희철,이홍기, 정모, 쌈디, 상추 등이 출연했고 제시카 고메즈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 없는 신체 부위'에 관한 질문을 받자 "가슴이 가장 자신 없다. 가끔 다소 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는 말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모델 출신으로 평소 제시카 고메즈는 '몸매 여신'으로 불려왔기 때문.
또한 제시카 고메즈는 이하늘을 보며 '노 스태미나, 노 리듬'이라고 말해 이하늘을 당황하게 했다. 제시카 고메즈가 이하늘에게 계속 "스태미나가 없다"고 하자 MC 유재석은 "이하늘씨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 남성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제시카 고메즈와 유창한 영어로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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