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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오지혜씨 오는 8월8일 웨딩드레스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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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오지혜씨 오는 8월8일 웨딩드레스 작품전 디자이너 오지혜씨의 웨딩드레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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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디자이너 오지혜(32)씨는 오는 8월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중아갤러리에서 '웨딩드레스와 버추얼 피팅'이라는 주제로 웨딩드레스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씨가 직접 디자인한 아름답고 로맨틱한 웨딩드레스 작품들이 전시된다.

로맨틱과 클래식, 엘레강스, 모던 이미지로 표현된 드레스 디자인은 작가의 섬세함이 잘 표현돼 있다.


특히 굵은 팔과 넓은 어깨 등을 고려한 디자인은 체형에 고민이 많은 예비신부들의 부담도 덜어 줬다.

그러면서도 레이스와 크리스털 등을 활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스마트폰 보급으로 이용자가 늘어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40여벌의 웨딩드레스를 가상으로 입어 볼 수 있는 독특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또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웨딩드레스 패션일러스트를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작가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올 가을 9월의 신부를 꿈꾸는 여성들에게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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