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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혜영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20일 오후 사진작가 오중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 30분 전, 너무 예쁜 이혜영"이란 글과 함께 이혜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결혼식장에 막 들어서기 전 모습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함이 물씬 묻어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신부다" "행복함이 얼굴에 담겨있다" "수줍은 표정,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살 연상의 사업가와 19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혜영은 현지에서 1주일간의 허니문을 즐긴 후 신랑과 함께 귀국, 한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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