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대표 공재기)이 감자 후레이크가 둘러진 바삭한 엣지와 그릴 소시지, 베이컨 등이 토핑된 '바사크 브런치' 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사크 브런치' 피자는 도우 가장자리에 감자 후레이크와 체다 치즈를 듬뿍 올려 도우 끝까지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바사크 엣지 시리즈' 두 번째 메뉴다. 고소한 그릴 소시지와 베이컨, 감자는 물론 신선한 브로콜리와 표고버섯 등 샐러드 채소를 토핑했다. 또 블랙 올리브, 피칸테(숙성된 블루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한층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자 가운데에는 계란이 올려져있어 오븐에 구워낸 브런치 이미지를 강화했다.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박현종 에땅 기획실 팀장은 "최근 브런치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바사크 엣지 시리즈' 두 번째 메뉴로 바삭한 엣지를 브런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바사크 브런치' 피자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에땅은 배우 송중기와 신기생뎐 임수향이 출연하는 '바사크 엣지 시리즈' TV CF를 30일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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