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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배당금 100억달러 승인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는 28일(현지시각) 공동투자사인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와 보다폰 그룹 주주들에게 배당금 100억달러를 승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와 보다폰은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주식을 각각 55%, 45%씩 확보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보다폰 주가는 7.1% 올랐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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