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중국의 부가가치세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답식으로 알아보는 중국 증치세 실무'를 26일 발간했다.
이 책은 중국 현장에서 접수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문답식으로 풀어내 기업체 실무자는 물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중국이 외자기업들에 대해 세금과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이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에게 절세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아주협력팀(02-6050-3561)으로 하면 된다. 책자의 내용은 올해 10월부터 대한상의 중국포털 사이트(china.korcham.net)에도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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