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파트론이 큰폭으로 증가한 2분기 실적발표에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550원(4.76%)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파트론은 매출액 779억원,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실적이 각각 47%, 64%씩 증가했다.
장우용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의 전략 스마트폰 출시로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 등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다"며 "하반기에는 더 좋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영증권은 파트론이 3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0억원, 130억원으로 2분기대비 34%, 43%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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