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7일 유진상가 2층에 위치한 신지식인산업센터에 근로자 복지센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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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 지원시설 필요성으로 지난 해 11월 근로자 복지센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3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6월 민간 위탁사업공모를 통해 한국갈등해결센터를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어 27일 오후 3시30분 정식으로 개소식을 갖는다.
근로자복지센터는 취업정보 제공, 근로기준법 교육, 직업훈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근로자의 지위향상과 근로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경제발전기획단(☎330-169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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