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IBK기업은행이 창립 50주년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1조원 한도의 특별예금을 다음달 말까지 판매한다.
이번 특별예금은 300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로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실세금리정기예금(6개월~1년제) 최고 연 4.13% △중소기업금융채권(1년제) 최고 연 4.4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올해 기업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거나 8~9월 중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더블찬스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 가입 등의 조건 충족 시 0.05%포인트에서 0.30%포인트를 추가 우대해 실세금리정기예금과 중소기업금융채권 각각 최고 매 4.43%, 4.55%의 금리를 제공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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