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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타이어>,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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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타이어>,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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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막을 내린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국제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편과 부천 초이스 단편에서 각각 6개 부문과 4개 부문,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 넥팩상, 후지필름 이터나상 등 총 17개 부문에 상을 수여했다.


부천 초이스 장편 중 작품상은 쿠엔틴 듀피욱스 감독의 <광란의 타이어>가 차지했고 심사위원 특별상은 바트울지 바타를 감독의 <작전명 타타르>에게 돌아갔다.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은 <황해>로 감독상을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의 주노 막이, 여우주연상은 <킬 리스트>의 미안나 버링이 받았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3일, 24일 포스트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괴짜 경제학>,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을 깜짝 상영하고 수상도 다시 한 번 상영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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