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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창훈이 최초로 집을 공개해 눈길이 모아졌다.
이창훈은 22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16살 연하 아내 김미정씨와 꾸려가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남산과 서울타워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이창훈의 집은 전망이 시원한 탓에 운치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결혼사진 대신 딸 효주와 찍은 사진들로 가득해 이창훈의 딸사랑이 얼마나 큰지 짐작케 했다.
게다가 집 입구에 있는 다용도실은 효주만을 위한 서재로 꾸몄고 효주의 방은 동화 속 공주님 방처럼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한편 이날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 씨는 남편 말고 효주와 자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해 이창훈을 당황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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