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의 부산·울산 분양이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한 부산 더샵 센텀포레의 당첨자 계약에서 일반분양 총 705가구 중 673가구가 계약해 계약률 95.5%를 기록했다. 청약 부적격자를 포함할 경우에는 100% 계약률이었다.
같은 날 계약을 실시한 울산 ‘문수산 더샵’도 조합물량 포함 총 1005가구 중 885가구가 계약을 마쳐 계약률 88.1%를 보였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센텀포레’와 ‘문수산 더샵’의 미계약 아파트 잔여분에 대해 부적격자 심사가 끝난 이후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공급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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