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루종일 기획·고정 프로그램 편성으로 재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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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이 하루종일 고정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하는 ‘빅스타 빅뱅쇼’를 개최한다.
CJ오쇼핑은 특정 시간대에 방송되는 CJ오쇼핑의 간판 기획 프로그램을 23일 하루동안 집중 편성해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쇼핑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오전 8시20분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김승현의 이런쇼’, ‘우리 진짜 결혼했어요’ 등을 잇따라 방송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별로 기존 상품에 추가상품을 더해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익 CJ오쇼핑 방송제작팀 PD는 “홈쇼핑 기획 프로그램은 고객이 쇼핑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며 “상품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적절히 섞어 여름 휴가철을 앞둔 고객들에게 쇼핑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빅스타 빅뱅쇼'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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