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하나금융지주가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3일째 오름새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하나금융은 전날보다 800원(2.09%)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순이익 4826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하나금융의 P/B는 0.6배로 은행업종 중 외환은행 다음으로 낮아 은행업 전체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점차 상승하게 되면 하나금융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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